HL ANYANG ICE HOCKEY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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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알아보기

복잡한 룰 때문에 망설이셨나요? 알고 보면 10배 재밌는 아이스하키, 핵심만 5분 만에 정리해 드립니다.

EPISODE 01

BASIC RULES

알고 보면 10배 재밌다! 아이스하키 입문서

빙판 위를 빠르게 오가는 퍽과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스케이팅부터, 알고 보면 경기가 10배 더 재미있어지는 관람 포인트까지 핵심만 싹 모았습니다.

선수들 장비, 다 합치면 정말 10kg인가요?! 맞습니다! 빠른 퍽과 격렬한 충돌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경기마다 약 10kg의 보호 장비를 착용해요. 헬멧, 넥가드, 숄더패드, 신가드, 그리고 스틱과 스케이트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무장하고 빙판에 나섭니다.

Q.01

장비

선수들 장비, 다 합치면 정말 10kg인가요?!

알고 보면 더 재밌는 TIP

아이스하키 장비는 단순 보호구가 아니라, 시속 160km로 날아오는 고무 퍽과 빙판 위 강한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특수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경기 시작한 것 같은데 선수가 6명만 보여요! 축구는 11명, 농구는 5명인데 아이스하키는 6명! 공격을 맡는 포워드 3명(왼쪽 윙·센터·오른쪽 윙), 수비를 맡는 디펜스 2명, 골문을 지키는 골리 1명으로 구성됩니다.

Q.02

출전 인원

경기 시작한 것 같은데 선수가 6명만 보여요!

알고 보면 더 재밌는 TIP

알고 계셨나요? HL로보틱스의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 이름도 아이스하키의 골키퍼 ‘골리(Goalie)’에서 유래됐답니다!

전반전, 후반전이 아니라 피리어드라고요? 네, 20분씩 총 3피리어드로 진행되고, 사이엔 15분 인터미션(휴식)이 있어요. 골이나 페널티 등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면 시계도 함께 멈추기 때문에 실제 관람 시간은 약 2시간 30분. 3피리어드 후에도 동점이면 연장전, 그래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슛아웃까지 가서 반드시 승부를 가립니다.

Q.03

피리어드

전반전, 후반전이 아니라 피리어드라고요?

알고 보면 더 재밌는 TIP

인터미션에는 정빙기가 들어와 빙판을 정돈하고, 선수들은 장비를 교체하거나 다음 전략을 가다듬습니다.

경기 전에 퍽(공)을 냉동실에 넣는다고요? 경화 고무 재질인 퍽을 그냥 쓰면 빙판 위에서 통통 튀거나 마찰력이 커져요. 이를 막기 위해 영하 8~12도로 얼려서 잘 미끄러지게 만듭니다. 이렇게 준비된 퍽이 스틱을 맞고 시속 약 160km까지 날아가는데요, 마찰열로 온도가 오르는 탓에 약 2분 단위, 경기당 30~36개 이상을 교체해가며 사용합니다.

Q.04

퍽

경기 전에 퍽(공)을 냉동실에 넣는다고요?

알고 보면 더 재밌는 TIP

퍽이 링크 밖으로 튀어 나가거나 연장전을 할 수도 있어 최소 80개 이상을 얼려 둡니다. 얼린 퍽은 매 피리어드 시작 전 페널티박스 옆 냉동고로 옮겨 사용해요.

선수들이 왜 이렇게 자주 바뀌죠?! 아이스하키는 체력 소모가 유독 큰 종목이라, 보통 30~60초마다 선수를 교체해요. 축구처럼 경기를 멈추지 않고, 벤치 옆 작은 문을 통해 달리면서 바로 다음 선수와 교대하는 ‘플라잉 체인지’가 가능한 게 특징입니다.

Q.05

선수 교체

선수들이 왜 이렇게 자주 바뀌죠?!

알고 보면 더 재밌는 TIP

선수들의 순간 체력 소모는 400m 전력 질주 수준! 그래서 짧게 뛰고 바로 교대하며 경기를 빠르게 이어 갑니다.

선수들의 몸싸움,
괜찮은 건가요?

어깨나 상체로 부딪히는 ‘바디체크’는 정당한 수비 기술이지만, 머리나 목을 노리거나 스틱을 활용해 상대를 타격하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Q.06

바디체크

선수들의 몸싸움, 괜찮은 건가요?

알고 보면 더 재밌는 TIP

선수 보호를 위해 여성부와 유소년 경기에서는 바디체크가 전면 금지됩니다.

링크 위의 선과 9개의 점은 무슨 의미인가요? 2개의 블루라인을 기준으로 경기장이 3개 구역으로 나뉘어요. 상대 골대가 있는 오펜시브 존(공격), 중앙의 뉴트럴 존(중립), 우리 골대가 있는 디펜시브 존(수비)이죠. 경기장 곳곳에 보이는 9개의 점은 ‘페이스오프 스팟’입니다. 경기 시작이나 중단 후 심판이 이 점 위에 퍽을 떨어뜨려 양 팀 선수가 다투게 되죠. 점은 경기장 중앙에 1개, 그리고 양 팀 진영에 4개씩 있습니다.

Q.07

링크 구역

링크 위의 선과 9개의 점은 무슨 의미인가요?

알고 보면 더 재밌는 TIP

중앙 스팟은 각 피리어드 시작과 득점 직후에만 쓰이고, 나머지 8개는 반칙이 일어난 지점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기를 다시 시작할 때 쓰입니다.

EPISODE 02

PENALTY & TACTICS

아이스하키 반칙과 숨겨진 전략! 심화편

한 걸음 더 들어가, 아이스하키를 200%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심화 규칙과 전술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오프사이드란? 오프사이드란 블루라인을 기준으로 공격 지역으로 진입할 때, 퍽보다 사람이 먼저 들어가는 경우 선언됩니다. 공격수가 상대 수비 지역에 머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룰이며,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 경기는 중단되고 페이스오프로 재개됩니다.

Q.01

오프사이드

오프사이드란?

골대에 퍽이 들어갔는데 득점이 아니래요! 분명 골대 안으로 들어갔는데 무효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하이스틱(어깨 높이 위로 스틱을 든 상태), 손으로 집어넣거나 스케이트로 차서 넣은 골, 그리고 골리를 고의로 밀쳐 넘어뜨린 뒤 넣은 골은 모두 인정되지 않습니다. 골대가 제자리에서 이탈한 상태에서 들어간 골도 무효예요.

Q.02

노골

골대에 퍽이 들어갔는데 득점이 아니래요!

알고 보면 더 재밌는 TIP

반대로 발에 맞은 퍽이라도 골리에게 맞고 튕겨 나온 것을 동료가 슛으로 넣으면 득점이 인정됩니다. 방향을 바꾸려 스케이트를 돌려 들어간 골도 차는 동작만 없으면 인정돼요.

아이스하키 반칙 종류는? 후킹(Hooking): 스틱으로 상대를 걸어 방해. 슬래싱(Slashing): 스틱으로 상대를 가격. 트리핑(Tripping): 스틱이나 스케이트로 상대를 걸어 넘어뜨림. 인터피어런스(Interference): 퍽을 소유하지 않은 선수를 방해. 하이 스티킹(High Sticking): 스틱을 어깨 높이 이상으로 들어올려 방해. 크로스 체킹(Cross Checking): 양 손으로 스틱을 잡고 상대 선수를 공격하는 행위.

Q.03

반칙 종류

아이스하키 반칙 종류는?

알고 보면 더 재밌는 TIP

반칙을 하면 일정 시간 경기에 나설 수 없고, 심한 반칙은 완전 퇴장까지 당합니다. 완전 퇴장이 아니라면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링크로 돌아올 수 있어요.

갑자기 선수가 사라졌어요! 반칙을 범한 선수는 ‘페널티 박스’로 들어가 정해진 시간(2분·4분·5~10분)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어요. 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상황을 ‘파워 플레이(Power Play)’라고 하며, 반면 우리 팀의 페널티로 인한 수적 열세 상황을 ‘숏핸디드(Shorthanded)’라고 합니다. 이때 수적 열세 상황을 실점 없이 넘기는 것을 ‘페널티 킬(Penalty Kill)’이라고 해요.

Q.04

페널티 박스

갑자기 선수가 사라졌어요!

득점을 위한 특수 조합! 아이스하키에서는 페널티가 발생했을 때 특화된 조합을 투입하는데요. 이를 ‘스페셜 팀’이라고 부릅니다. 파워 플레이에서는 득점력을 높이기 위해 포워드 4명과 디펜스 1명을 투입하는 ‘파워 플레이 유닛’을, 숏핸디드에서는 수비력을 높이기 위해 포워드 2명과 디펜스 2명을 투입하는 ‘페널티 킬 유닛’을 사용한답니다.

Q.05

스페셜 팀

득점을 위한 특수 조합!

알고 보면 더 재밌는 TIP

최근 일부 NHL 팀은 포워드만 5명을 투입하는 극단적인 전술을 쓰기도 합니다.

골리도 퇴장을 당하나요? 골리는 마이너 페널티(2분간 퇴장)를 범해도 뺄 수 없기 때문에, 벤치에서 지정한 선수가 페널티를 대신 수행합니다.

Q.06

골리 페널티

골리도 퇴장을 당하나요?

아이스하키, 동점으로 경기가 끝나기도 하나요? 아니요! HL 안양이 뛰는 아시아리그처럼 대부분의 정규 리그 경기는 3피리어드 후 동점이면 연장전, 그래도 안 갈리면 슛아웃까지 가서 반드시 승부를 가립니다. 슛아웃이란 양 팀에서 한 명씩 번갈아 나와 골키퍼와 1대1로 승부하는 방식이에요. 5명의 인원이 나가며 승부가 날 때까지 계속되는데요, 같은 선수가 반복해서 슛아웃에 나갈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Q.07

연장·슛아웃

아이스하키, 동점으로 경기가 끝나기도 하나요?

알고 보면 더 재밌는 TIP

연장전은 먼저 득점하는 팀이 이기는 ‘서든 데스’ 방식(최대 5분)이고, 슛아웃은 승부가 결정되면 남은 슛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공격수가 상대 진영까지 쫓아가서 압박해요 상대가 퍽을 잡자마자 곧바로 달려들어 압박하는 ‘포어체킹’은 실수를 유도해 역습 기회를 만드는 공격적인 전술이에요. 체력 소모는 크지만 경기 분위기를 가져오는 데 효과적입니다.

Q.08

포어체킹

공격수가 상대 진영까지 쫓아가서 압박해요

알고 보면 더 재밌는 TIP

빠른 압박으로 상대를 차단하고 퍽을 빼앗아 곧바로 위협적인 득점 기회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골리가 사라졌다? 1~2골 차 경기 후반에는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골리를 빼고 추가 공격수를 투입하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우는데요. 이런 상황을 엠티넷(Empty Net)이라고 합니다.

Q.09

엠티넷

골리가 사라졌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TIP

골대가 비는 위험이 있지만, 공격수 한 명이 늘어 더 많은 슛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SEE YOU AT THE RINK

알고 보면 10배,
직접 보면 100배!

빙판 위의 뜨거운 열기, HL안양 홈경기에서 직접 느껴보세요.

콘텐츠 출처: Hallo 「아이스하키 5분 순삭」 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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